일정한 바탕이나 조건이 갖추어져야 그것에 합당한 내용이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용 #일정 #바탕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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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박 겉 핥기

(2) 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3) 숲이 커야 짐승이 나온다

(4) 도끼 삶은 물

(5) 에 해 다르고 애 해 다르다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용 관련 속담 1번째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용 관련 속담 2번째

무엇이나 크면 그곳에 그만한 내용이 들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용 관련 속담 3번째

아무런 내용도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용 관련 속담 4번째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이렇게 말하여 다르고 저렇게 말하여 다르다는 말.

내용 관련 속담 5번째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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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곳도 끝부터 들어간다

(2) 솥은 부엌에 걸고 절구는 헛간에 놓아라 한다

(3) 오뉴월 마파람에 돼지 꼬리 놀듯

(4) 녹비에 가로왈

(5) 동냥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

모든 일에는 일정한 순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정 관련 속담 1번째

솥과 절구 놓을 자리는 일정해서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그것을 두고 이래라저래라 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을 특별히 자기만 아는 것인 양 똑똑한 체하며 남에게 가르치려 듦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일정 관련 속담 2번째

일정한 주관이 없이 건들거리는 사람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정 관련 속담 3번째

사슴 가죽에 쓴 가로왈(曰) 자는 가죽을 잡아당기는 대로 일(日) 자도 되고 왈(曰) 자도 된다는 뜻으로, 사람이 일정한 주견이 없이 남의 말을 좇아 이랬다저랬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정 관련 속담 4번째

무슨 일이나 조건이 되어 있지 아니하면 일정한 결과를 바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정 관련 속담 5번째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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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2) 더벅머리 댕기 치레하듯

(3) 머리 없는 놈 댕기 치레한다

(4) 개 꼬리 삼 년 묵어도 황모 되지 않는다

(5)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아무리 가공을 하여도 본바탕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탕 관련 속담 1번째

바탕이 좋지 않은 것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친 겉치레를 하여 오히려 더 흉하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탕 관련 속담 2번째

본바탕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치게 겉만 꾸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탕 관련 속담 3번째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것은 어떻게 하여도 그 본질이 좋아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탕 관련 속담 4번째

저마다 타고난 바탕대로 행동한다는 말.

바탕 관련 속담 5번째